연말이면 빠질 수 없는 밀리의 전통, 밀리 어워즈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올해의 책은 오직 밀리 구독자님들의 손으로 결정돼요. 1년 동안 사랑한 이야기들 중, 가장 오래 마음에 남은 '올해의 책'을 직접 선택해 보세요.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른 작품들 가운데 내가 선택한 작품이 밀리 랭킹 1위를 차지한다면, 밀리 어워즈 2025를 즐기는 기쁨이 두 배가 될 거예요. 지금 밀리의서재에서 출판사, 작가, 독자 모두의 성취가 모여 만드는 하나의 무대가 펼쳐집니다.

밀리 어워즈 2025는 이렇게 진행돼요.

11월 10일부터 12월 1일까지 올해의 책 투표에 참여해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되는 투표 현황을 통해 '내가 뽑은 책'의 실시간 순위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또, 밀리의서재 연말 결산을 통해 나의 1년 독서 기록을 확인하고,

독서 트렌드 리포트까지 알차게 받아보실 수 있답니다.


'올해의 책' 투표하고 선물 받아 가세요.

투표에 5일 이상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이 쏟아져요!

5일 이상 참여 : 스타벅스 달콤한 가나슈 세트 (100명)

10일 이상 참여 : 풀리오 목 어깨 마사지기 V3 (10명)

15일 이상 참여 : 이노스페이스원 지구 컬러 7인치 이북리더기 (5명)


올해 가장 사랑한 책을 투표하고, 푸짐한 경품도 함께 받아 가세요!

올해의 책 후보를 미리 만나보세요


경제•경영 | 소설 | 시•에세이 | 인문•교양 | 자기계발 | 오디오북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른 여섯 개 분야의 밀리 랭킹, 올해의 책 후보를 먼저 만나볼까요?

사진을 클릭하면 밀리의서재에서 바로 읽어 볼 수 있어요.


경제•경영 부문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필립 바구스,안드레아스 마르크바르트

#부의격차 #경제적독립 #화폐시스템 #돈의이해

"부자가 되지 못한 것은 당신 탓이 아니다."

끊임없이 일하지만, 이상하게 돈이 모이지 않는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면 주목해야 할 책이에요.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는 부자만 더 부자가 되는 이유를 '돈의 구조'에서 찾아요. 국가가 주도하는 화폐 시스템이 어떻게 부유층에게 유리하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왜 그 흐름에서 소외되는지를 쉽고 명쾌하게 설명하죠. 돈의 탄생부터 현대 경제의 메커니즘까지, 복잡한 이야기를 일상적인 언어로 풀어내 부의 본질을 새롭게 보게 합니다. 부의 격차를 좁히는 첫걸음, 이제 돈의 진짜 얼굴을 마주해 볼 시간입니다.


《단 3개의 미국 ETF로 은퇴하라》, 김지훈(포메뽀꼬)

#ETF투자법 #은퇴준비 #직장인제테크 #투자입문서

"게으르게 투자하고, 확실하게 부자 되기."

평범한 직장인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단 3개의 미국 ETF로 은퇴하라》는 이 질문에 현실적인 해답을 제시해요. 경제 블로그 '포메뽀꼬'는 복잡한 종목 분석 대신, 단 3개의 ETF를 통해 자산을 5년 만에 400% 성장시킨 투자법을 공개했죠. 핵심은 '시간'과 '복리'의 힘을 이용해 스스로 굴러가는 돈의 자동 시스템을 만드는 것. 장기적으로 꾸준히 투자해 안정적인 배당과 성장을 동시에 잡는 전략을 통해, 누구나 경제적 자유를 앞당길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더 이상 주식시장의 단기 등락에 흔들리지 않고, 은퇴 이후의 삶을 설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줄 거예요.


《결핍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센딜 멀레이너선, 엘다 샤퍼

#행동경제학 #하버드대추천도서 #선택의심리학 #집중력연구

"부족함은 때로, 우리를 성장하게 만든다."

하버드대 센딜 멀레이너선 교수와 프린스턴대 엘다 샤퍼 교수가 이끄는 행동경제학 연구는, 결핍이 단순한 가난이 아니라 집중과 선택의 방향을 왜곡시키는 심리적 현상임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결핍을 비관적으로만 바라보는 건 아니에요. 오히려 우리의 집중력과 창의성을 끌어올리는 힘이 될 수 있다고 말하죠. 노벨상 수상자 리처드 탈러와 대니얼 카너먼이 극찬한 이 책은, 부족함을 단점이 아닌 '새로운 가능성의 출발점'으로 바라보게 만들어요. 결핍이 느껴지는 순간, 이 책을 펼쳐보세요. 사실 단단해지기 위한 씨앗이 이미 마음속에서 자라나고 있을지도 몰라요.


《트럼프 2.0》, 김광석, 박세익, 박정호, 오태민

#세계경제전망 #미국대선영향 #미중갈등 #산업트렌드 #투자전망

"게임은 끝났다.

하지만 진짜 게임은 이제 시작이다."

트럼프의 귀환은 단순한 정치 이벤트가 아니죠. 《트럼프 2.0》은 그가 다시 무대에 오른 지금, 세계의 경제와 산업이 어떤 방향으로 재편될지를 가장 생생하게 짚어낸 책이에요. 미중 갈등의 향방, 달러 패권의 균열, 에너지 전쟁, 그리고 가상 자산의 부상까지 모든 변화의 축이 다시 미국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트럼프 시대의 통상•통화•산업•투자 지형을 입체적으로 분석하며, 우리가 대비해야 할 현실적인 시나리오를 제시합니다. 트럼프 2.0 시대, 놓쳐서는 안 될 변화의 방향을 이 책을 통해 먼저 읽어보세요.


《워런 버핏 바이블》완결판, 워런 버핏, 리처드 코너스

#가치투자 #투자철학 #복리의마법 #투자심리

"투자의 끝에는 늘 버핏이 있다."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의 투자 철학을 한 권에 담은 투자 완전판이에요. 40년 넘게 전해진 주주 서한과 주총 Q&A에서 핵심만 골라 모았고, 국내 투자 전문가 10인의 해설이 더해져 초보자도 쉽게 읽을 수 있어요. 단순하지만 흔들림 없는 투자 원칙, 감정을 지키는 힘, 복리에 대한 믿음까지. 시장이 흔들릴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버핏의 메시지처럼, 지금 불안한 시장 속에서 투자 원칙을 다시 세워보고 싶다면 이 책이 좋은 출발점이 되어줄 거예요.


소설 부문

《바깥은 여름》, 김애란

#한국단편소설 #상실과위로 #현대문학 #감성소설 #힐링소설

"안에선 하얀 눈이 흩날리는데, 구 바깥은 온통 여름일 누군가의 시차를 상상했다."

《바깥은 여름》은 상실 이후의 시간을 지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세상은 계속 앞으로 나아가지만, 어떤 순간에 멈춰버린 마음은 여전히 제자리에 머물러 있죠. 각기 다른 이별을 겪은 인물들의 이별 이후의 삶을 섬세하게 그려냈어요. 슬픔을 피하지 않고 마주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순간을 포착하고, 아픔 속에서도 결국 사람은 다시 살아간다는 사실을 담담하게 이야기하죠. "바깥은 여름"이라는 문장은 남겨진 우리에게 건네는 다정한 위로로 남습니다.


《퇴마록》국내편 1, 이우혁

#한국형오컬트 #오컬트판타지 #한국장르소설 #퇴마소설 #전설의시리즈

"한국형 오컬트 판타지의 시작"

한국형 오컬트 판타지의 전설, 《퇴마록》이 새롭게 개정되어 돌아왔습니다. 누적 1,000만 부 판매, 한국 장르소설 베스트셀러 순위 1위라는 기록을 세운 작품으로, 이번 개정판은 기존 세계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단편 곳곳의 개연성 오류를 다듬어 더욱 탄탄해졌어요. 국내편 1권에서는 주인공들이 처음으로 기이한 사건과 마주하고, 어둠의 징조와 예언 속에서 퇴마 기행을 시작합니다. 미스터리•초자연적 존재•한국적 정서가 어우러진 서사는 지금 읽어도 여전히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죠.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이유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어요.


《퇴마록》국내편 1, 이우혁

#한국형오컬트 #오컬트판타지 #한국장르소설 #퇴마소설 #전설의시리즈

"한국형 오컬트 판타지의 시작"

한국형 오컬트 판타지의 전설, 《퇴마록》이 새롭게 개정되어 돌아왔습니다. 누적 1,000만 부 판매, 한국 장르소설 베스트셀러 순위 1위라는 기록을 세운 작품으로, 이번 개정판은 기존 세계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단편 곳곳의 개연성 오류를 다듬어 더욱 탄탄해졌어요. 국내편 1권에서는 주인공들이 처음으로 기이한 사건과 마주하고, 어둠의 징조와 예언 속에서 퇴마 기행을 시작합니다. 미스터리•초자연적 존재•한국적 정서가 어우러진 서사는 지금 읽어도 여전히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죠.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이유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어요.


《두고 온 여름》, 성해나

#한국문학 #가족드라마 #관계소설 #여름소설

"우리가 두고 온 마음들은, 정말 끝난 걸까?"

과거의 한순간에 멈춰버린 두 사람, 기하와 재하. 잠시 가족이었지만 마음을 나누지 못한 채 어긋난 채로 멀어졌던 두 인물이 15년 만에 다시 마주합니다. 《두고 온 여름》은 한때 가까웠지만 끝내 어긋났던 관계가 시간이 흐른 뒤 어떤 모양으로 남는지 천천히 이야기해요. 오래 눌러두었던 감정들이 조금씩 드러나며 과거를 새롭게 바라보게 되는데요. 읽다 보면 우리 역시 한때 놓쳐버린 인연과 미처 전하지 못한 마음들에 대해 곱씹어 보게 돼요. 시간이 흘러도 남아있는 감정의 온도를 부드럽게 조명하는 소설 추천 작품입니다. 


《가공범》, 히가시노 게이고

#일본미스터리 #휴먼미스터리 #스릴러소설 #긴장감폭발 #추리소설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군. 

우리는 가공의 범인에게 휘둘리고 있는 게 아닐까?"

한 정치인의 죽음에서 시작된 사건을 고다이 형사가 따라가며, 작은 의심 하나가 어떻게 거대한 진실로 이어지 차근차근 보여주는 작품이에요. 빠르게 몰아치는 전개보다는 '사람의 속도'에 맞춰 한 걸음씩 깊어지는 이야기가 돋보여, 묵직한 미스터리를 찾는 분들께 특히 추천하는 소설 추천 작품이에요. 히가시노 게이고의 세계를 좋아한다면 놓칠 수 없는 작품이죠. 데뷔 40주년을 지나 더욱 원숙해진 작가의 필력이 그대로 담겨 있어, 화려한 장치 없이도 사람의 마음과 선택이 만들어내는 '진짜' 미스터리가 무엇인지 또렷하게 보여줍니다.


《장미와 나이프》, 히가시노 게이고

#정통추리 #사건심리 #서스펜스드라마 #인간군상 #단편미스터리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 세계의 뿌리를 보여주는 숨은 명작"

잔잔하게 시작해도 마지막엔 꼭 한 번 뒤통수를 치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초창기 색깔이 가장 선명하게 담긴 단편집이에요. 회원제 '탐정 클럽'을 중심으로 의뢰인들의 비밀과 욕망, 숨기고 싶은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는 구조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추리에 참여하게 되는 재미가 있어요. 인간의 질투, 두려움, 욕망이 사건의 중심에 놓여 있어서, 오래된 작품이지만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몰입감을 선사해요. 단편으로 깔끔하게 완성되는 미스터리를 찾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소설 추천 작품이에요.


시•에세이 부문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태수

#조용한행복 #일상의위로 #마음의기초체력 #어른의에세이

"행복은 특별한 순간에만 있는 게 아니라

불행하지 않은 하루에서 조용히 자라나요"

요란한 세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현명한 행복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남들보다 특별한 순간이 있어야만 행복해진다고 생각하기 쉽니만, 작가는 오히려 불행하지 않은 하루에서 가장 단단한 행복이 시작된다고 말해요. 누군가와 비교하며 지치는 삶 대신, 마음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 평온한 일상을 지켜내는 것. 이 책은 그 방법을 58개의 이야기 속에 담아 고이 건네줍니다. 요즘 유난히 마음이 어수선하거나, 크게 힘들이지 않고 편안함을 찾고 싶은 순간에 더 깊게 와닿을 거예요.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이해인

#관계심리 #다정함의힘 #마음성장 #위로에세이 #마음사용설명서

"다정함은 성격이 아니라 태도고, 관계를 단단하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힘이다."

이해인 작가는 '다정함'을 단순한 친절이나 예쁜 말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의 문제라고 말합니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날카로워지고, 익숙함 속에서 상처를 주고받기 쉬운 이유를 짚어내며, 그 순간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대응이 바로 다정함이라고 말하죠. 다정함이 어떻게 신뢰를 만들고 갈등을 풀어내며, 결국 나를 지키는 힘이 되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해요. 관계 때문에 마음이 지칠 때, 더 나은 소통을 원할 때 꺼내볼 만한 에세이 추천 작품이에요.


《어른의 기분 관리법》, 손힘찬, 이영탁, 승PD, 박은주, 아이릿, 이주희, 김영미, 이민영

#감정관리 #기분사용설명서 #마음성장 #어른공부 #일상회복

"어리석은 사람은 기분에 따라 행동하지만,

현명한 어른은 기분의 균형을 맞추며 산다."

감정 때문에 손해 보고 돌아서서 후회했던 순간들이 있으신가요? 《어른의 기분 관리법》은 기분에 흔들리기보다 스스로 중심을 잡고 싶을 때 꺼내 볼 수 있는, 아주 실용적인 안내서예요. 9명의 저자가 각자의 경험과 전문적인 시선을 모아, 어른들이 일상에서 가장 자주 맞닥뜨리는 감정의 순간들을 현실적으로 풀어냈어요. 관계에서 서운함과 화가 동시에 올라올 때, 왜 그런 감정이 생기는지 알려주고,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방법들까지 짚어주죠. 감정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어른으로 살아가고 싶다면 꼭 한 번 살펴보세요.



《우리가 반짝이는 계절》, 장류진

#우정에세이 #여행산문 #감성에세이 #관계의문장 #핀란드여행기

"우리가 오래도록 그리워했던 것들은 여전히 그 자리에 그대로 있을까?"

《우리가 반짝이는 계절》은 장류진 작가가 15년 만에 친구 예진과 함께 다시 핀란드를 찾게 되면서, 잊고 지냈던 마음들을 천천히 들여다보는 에세이입니다. 여행을 하다 보면 예전에 나누던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왜 서로가 소중했는지 새삼 느끼게 되는 순간들이 있죠. 작가는 핀란드 풍경 속을 걸으며 '나는 어떤 사람인지', '왜 이 친구와 함께 있으면 왜 이렇게 마음이 편안할까'와 같은 질문의 답을 천천히 찾아갑니다.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그리고 내게도 그런 사람이 있었는지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이에요.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하태완

#오늘의위안 #마음산책에세이 #지친날의동반자 #내면의평온 #다시시작하는용기

"더 나은 사람이 되고픈 마음을 놓지 않는 당신,

그 모든 흔들림은 의미 있다."

화려한 말보다 일정한 온기로 이어지는 하태완 작가의 문장은, 복잡한 하루를 보낸 어른들에게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이야기를 걸어옵니다. 때로는 마음이 무겁고, 스스로를 지켜내는 일이 버겁게 느껴지는 때도 있겠지만, 흔들리더라도 더 나은 자신이 되고 싶어 하는 그 마음이야말로 가장 소중하다고.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는 관계 속에서 상처받은 순간에도, 혼자인 듯 불안한 밤에도, 다시 용기 내고 싶은 날에도 곁을 지켜주는 '작은 낙원' 같은 책이에요. 오늘을 살아내고 있는 당신에게 조용히 손 내밀어 주는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거예요.



인문•교양 부문

《청춘의 독서》, 유시민

#고전읽기입문 #사유의기술 #생각의지도 #청춘추천도서

"혼란스러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면, 먼저 살아간 이들의 생각 속에서 길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청춘의 독서》는 유시민 작가가 젊은 시절 붙잡았던 고전들을 다시 펼치며, 그 안에서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생각을 꺼내 보여주는 책이에요. 사회를 바라보는 눈이 흔들릴 때,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해질 때마다 그가 길을 물었던 책들을 따라가다 보면 지금의 고민도 조금은 다른 각도로 보이기 시작하죠. 《죄와 벌》부터 《역사란 무엇인가》, 《자유론》까지 시대를 움직였던 사상과 질문들이 담겨 있어요. 중요한 건 정답을 찾기보다, 나만의 관점과 생각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것. 고전을 통해 자신만의 지도를 그리고 싶은 분들께 조용히 길을 비춰줄 거예요.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 데이비드 이글먼

#뇌과학첫걸음 #무의식의힘 #생각연구 #자기이해도서 #인지의비밀

"우리 모두의 내면에는 내가 모르는 누군가가 있다."

우리는 스스로 모든 선택을 내린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 이전에 이미 움직이고 있는 힘이 있다면 어떨까요?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는 그 보이지 않는 영역, '무의식'이 우리의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뇌과학적으로 풀어낸 책이에요. 왜 비슷한 실수를 반복하는지, 왜 어떤 감정은 통제하기 어려운지, 왜 특정 상황만 되면 자동 반응처럼 행동이 튀어나오는지까지. 이 모든 질문이 뇌의 방식과 연결되어 있다고 말하죠. 데이비드 이글먼은 무의식을 '숨겨진 설계자'라고 부르며, 이를 이해하는 순간 스스로를 바라보는 마음도 한결 너그러워질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나라는 존재를 조금 더 깊이 이해하고 싶다면 꼭 읽어볼 추천 도서에요. 



《편안함의 습격》, 마이클 이스터

#불편함의힘 #뇌과학인문 #자기이해 #슬로우라이프

"모든 것이 편안해진 시대, 우리는 무엇을 잃고 있을까?"

스마트폰, 냉난방, 배달, 즉각적인 즐거움... 삶은 더 쉬워졌지만, 그만큼 우리는 덜 움직이고, 덜 생각하고, 작은 불편에도 쉽게 지치는 존재가 되었죠. 저자는 알래스카 오지에서의 33일간의 극한 체험부터 뇌과학•진화심리학•운동생리학 연구까지 더해 '불편함이 인간을 강하게 만드는 이유'를 설득력 있게 보여줍니다. 완전한 편안함보다 가벼운 도전과 작은 불편함이 삶에 활력을 돌려준다는 사실,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에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무한》, 채사장

#자기변화 #실천하는지식 #태도전환 #내면탐구

"∞(무한) : 지식의 끝에서, 구부러져 되돌아오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무한》은 1,2권과 0권(제로)로 쌓아 올린 '지식의 지도'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그 앎을 실제 삶에 뿌리내리는 '실천'의 영역을 다룹니다. 왜 우리는 많이 알수록 공허해질까? 채사장은 해답을 "지식의 체험과 태도의 전환"에서 찾습니다. 발심-정비-정진-견성-출세-조망-전진의 7단계를 통해 내면의 심연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현실로 돌아오며, 지식→지혜→실천으로 이어지는 순환을 설계합니다. 10년에 걸친 《지대넓얕》 여정의 마침표이자, "좋은 사람으로 사는 법", "고요한 행복에 이르는 법"을 구체적인 태도로 제시하는 최종 편이에요.



《위버멘쉬》, 프리드리히 니체

#위버멘쉬 #니체철학 #자기극복 #철학에세이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위버멘쉬》는 니체의 '초인'개념을 오늘날의 언어로 다시 해석하고 풀이한 책이에요. 철학적인 선언에 그치지 않고 자기 극복, 감정 조절, 인간관계, 삶의 태도 등 현실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죠. 특히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라는 문장을 현대에 맞게 외부 평가가 아닌 '나만의 가치'를 만드는 과정이 단단한 삶을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합니다. 지금의 나를 넘어 더 '나다운' 삶을 찾고 싶을 때 읽기 좋은 철학 입문서입니다.



자기계발 부문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행동의힘 #작은습관 #성공법칙 #실천하는삶

"누구든 원한다면 무엇이든 배울 수 있다."

수십 권의 자기 계발서를 읽고도 제자리인 이유, 의지는 금방 사라지는데 삶은 그대로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그 답을 매우 단순하게 정의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아주 작은 행동을 꾸준히 반복하는 힘이라는 것.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는 동기부여는 감정이고, 변화는 행동에서만 시작된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하루 5분의 실천, 하나의 목표에 집중하기, 3일만 이어도 달라지는 루틴처럼 지금 바로 해볼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 누구나 부담 없이 행동으로 옮길 수 있게 돕죠. 오늘 당신을 바꿀 단 1%의 움직임을 도와줄 자기계발 실천서예요.


《나태한 완벽주의자》, 피터 홀린스

#완벽주의 #미루기극복 #자기이해 #감정관리

"열심히 하고 싶은데, 시작조차 어려운 당신에게"

왜 나는 늘 미루기만 할까?'피터 홀린스는 이것이 게으름이 아니라 완벽하게 잘하고 싶어서 멈추는 심리라고 설명합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불안, 부담, 자기비판이 한꺼번에 밀려오면서 몸이 먼저 브레이크를 밟는 것이죠. 《나태한 완벽주의자》는 억지 동기부여나 불같은 의지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대신 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작은 행동으로 다시 움직일 수 있는 심리학적 도구를 제시합니다. '왜 안될까?'가 아니라 '어떻게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를 알려주는 책. 미루는 습관을 깨고 싶다면 이 책, 추천드려요.



《결국 잘되는 사람들의 태도》, 앤드루 매코널

#성공하는태도 #자기성장 #실행력 #마인드셋

"내가 바뀌지 않으면 인생은 절대로 달라지지 않는다."

하버드 출신 컨설턴트이자 기업가인 앤드루 매코널은 화려한 배경에도 수많은 실패와 번아웃을 겪으며,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공통된 태도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통제할 수 없는 것에 휘둘리지 않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능력을 가졌다는 거죠. 《결국 잘되는 사람들의 태도》는 '왜 나만 힘들까?'라는 질문을 '지금 내가 바꿀 수 있는 건 무엇인가?'로 전환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상황을 탓하지 않고, 완벽한 순간을 기다리지 않고, 일단 시작해 보는 것. 매번 결심만 반복했다면, 이제는 태도를 바꿔 볼 순간입니다.



《어른의 어휘 공부》, 신효원

#어른의어휘력 #언어감각 #말하기공부 #글쓰기기초

"말의 폭이 넓어질수록 당신의 세상도 깊어진다."

《어른의 어휘 공부》는 일상에서 습관처럼 쓰는 단어를 조금만 바꿔도 말의 깊이와 매력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책이에요. 한국인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50개의 기본 어휘를 골라, 각각의 뉘앙스와 상황별 대체 표현을 실제 예시로 설명해 주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죠. 사전식 나열이 아니라, "언제 어떤 단어를 고르면 더 정확하고 자연스러운지"를 감각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일상에서 바로 활용해 보고 싶은 분들께 꼭 맞는 말 공부 안내서입니다.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고명환

#고전독서 #삶의기준 #인생책추천 #자기성장 #긍정확언

"사람에 묻지 말고, 고전에 물어라.

그 안에 진짜 길이 있다."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는 매일 아침 수만 명이 찾는 강연자 고명환이 자신을 변화시킨 '고전 독서의 힘'을 풀어낸 책이에요. 그는 삶이 막힐 때마다 고전을 펼쳤고, 그 속의 문장들이 생각의 방향을 맑게 정리해 주었다고 말합니다. 괴테와 파스칼, 사마천, 융까지- 시간을 견딘 고전들은 인간의 선택, 마음의 평온, 관계의 균형 같은 본질적인 질문에 단단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복잡한 일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관점을 찾고 싶을 때, 고전이 어떻게 길잡이가 되어주는지를 실제 경험을 통해 보여주는 따뜻한 안내서입니다.



오디오북 부문

《혼모노》, 성해나

#올해의화제작 #젊은작가상 #리얼리즘소설 #세대서사

"우리는 다 같은 사람이라고 믿고 싶었지만, 

언제나 누군가는 진짜가 아니었다."

《혼모노》는 2024•2025 젊은작가상 2년 연속 수상 작가 성해나의 두 번째 소설집으로 지금 가장 주목받는 목소리가 담긴 작품입니다. 현실과 허구를 오가는 서사는 날카롭고 생생하며, 짧은 이야기 안에서도 인물의 감정과 사회의 균열을 강렬하게 드러냅니다. 밀리의서재 오디오북으로 들으면 단어의 리듬과 감정선이 더욱 선명하게 살아나 깊은 몰입을 선사하죠. 배우 박정민이 "영화로 만들고 싶다"고 말할 만큼 뛰어난 서사 감각을 보여주는 소설집이에요. 성해나 작가의 글을 처음 만나는 독자에게도, 이미 팬인 독자에게도 오래 남는 여운을 건네는 작품입니다.


《바깥은 여름》, 김애란

#한국단편소설 #상실과위로 #현대문학 #감성소설 #힐링소설

"안에선 하얀 눈이 흩날리는데, 구 바깥은 온통 여름일 누군가의 시차를 상상했다."

김태리 배우의 차분하고 깊은 낭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죠. 《바깥은 여름》은 소설 부문에 이어 오디오북 부문에도 노미네이트되었어요. 이 소설은 상실 이후 제자리에서 머무는 마음과 각기 다른 이별을 지나 다시 삶으로 걸어나가는 모습을 담담하게 따라가는 이야기입니다. "바깥은 여름"이라는 문장이 건네는 따뜻한 온기를 김태리 배우의 목소리로 더욱 특별하게 느껴질 거예요.



《트렌드 코리아 2025》, 김난도, 전미영, 최지혜, 권정윤, 한다혜, 이혜원, 이준영, 이향은, 추예린, 전다현

#MAKESENSE #트렌드책 #트렌드읽기 #라이프스타일 #옴니보어

"경계가 사라지는 시대, 변화의 흐름을 읽는 감각이 곧 생존 전략이 된다."

한 해의 흐름과 사회 분위기를 가장 먼저 포착해 소개하는 국내 대표 트렌드 리포트 시리즈, 《트렌드 코리아 2025》가 오디오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습니다. 매년 다양한 현상 뒤에 있는 사람들의 행동•취향•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다음 해 소비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 연말마다 많은 직장인과 기획자, 마케터들이 먼저 찾아보는 책으로 자리 잡았죠. 많은 사랑을 받은 《트렌드 코리아 2025》를 밀리의서재 오디오북으로 만날 수 있어요.



《퇴마록》국내편 1, 이우혁

#한국형오컬트 #오컬트판타지 #한국장르소설 #퇴마소설 #전설의시리즈

"한국형 오컬트 판타지의 시작"

미스터리와 한국적 정서가 어우러져 지금 읽어도 강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퇴마록》국내편 1권도 소설 부문에 이어 오디오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어요. 특히 #민승우 #곽윤상 #김율 #이주은 #장민혁 #신범식 #정의택 등 국내 최고 성우진의 압도적인 싱크로율과 생생한 사운드 효과가 더해져 주인공의 퇴마 기행을 함께 하는 재미가 훨씬 깊어질 거예요. 퇴마록을 처음 읽는 분들도, 다시 읽는 분들도 오디오북은 꼭 추천드려요!



《날개》, 이상

#한국형오컬트 #오컬트판타지 #한국장르소설 #퇴마소설 #전설의시리즈

"'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를 아시오?"

《날개》는 스물일곱의 나이로 요절한 천재 작가 이상이 남긴 대표적인 모더니즘 소설입니다. 전통적인 서사 구조를 해체하고 의식의 흐름 기법을 활용해, 현실과 단절된 개인의 고독•소외•불안을 날카롭게 묘사한 작품이죠. 특히 《날개》는 1930년대 근대 도시인의 내면을 섬세하게 포착하며 한국 문학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합니다. 김태리 배우의 목소리로 제작된 오디오북은 담백하면서도 섬세한 톤으로 작품의 분위기를 살려, 이상 문학 특유의 몽환적 감각과 내면의 흐름을 한층 더 선명하게 느낄 수 있답니다.




내 손으로 뽑는 밀리 랭킹

밀리어워즈 2025 올해의 책

밀리어워즈는 단순한 투표를 넘어, 이야기•열정•시간•빛•성취•다양성이 밀리의서재에서 모여 함께 빛나는 하나의 무대입니다. 밀리 회원이 선택한 한 표, 한 표는 작가에게는 큰 응원이 되고, 출판사에는 새로운 에너지가 되며, 다른 독자에게는 새로운 책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거예요. 밀리 어워즈와 함께 밀리의서재 연말 결산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한 해의 독서 계획도 세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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